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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023
I’M FOREVER BLOWING BUBBLES 

JAYBE LEE

OFFTURE는 오는 11월 15일부터 26일까지 뉴욕 베이스 미술가인 제이비 리 (이진복/Jaybe Lee, b. 1988)의 서울에서의 첫 개인전인 I’m Forever Blowing Bubbles를 개최한다.
이 전시는 일본 니요도 종이에 그린 다섯 점의 그림과 그의 사진 중 하나를 활용한 조각작품을 소개하며, 이는 이전에 사진, 비디오 및 조각과 같은 다양한 매체에서 활동해 온 제이비 리에게 새로운 지평을 보여준다.

이진복 작가의 창작접근은 그가 사용하는 다양한 매체 사이의 차이와 간극을 탐구하는 것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이러한 차이를 활용하여 미묘한 풍부함과 흥미를 창출한다. 그의 예술적 실천에서 그는 경계와 비판적 거리를 인식하며 발생하는 향수와 정체성의 개념을 탐구한다. 각 작품은 그의 독특한 사진 기술을 통한 확립된 규범을 초월하려는 노력을 대표하는 데 그의 예술 작품의 중심축으로서 기능한다.

이진복 작가에게서 그림을 창작 하는 과정은 그림 층의 바르기, 벗기기, 다시 바르기와 같은 연주적 노동으로 특징지어지며, 그림의 질감은 그의 감정적 반응 이야기를 전달한다. 그의 최종 작품은 미리 설정된 개념 없이 순수한 제스처를 나타내며, 그는 이를 자신의 고향으로 대담하게 지칭하는 미국에 적응하려는 노력을 문서화한다. 그는 미국의 다양성을 포함하며 정체성과 향수의 교차점을 탐구한다.

Lee's creative approach is rooted in the exploration of disparities and across the various media he employs, harnessing these distinctions to generate a nuanced richness and interest. In the course of his practice, he engages with concepts of nostalgia and identity that emanate from the recognition of boundaries and critical distances that coexist. Each artwork embodies the endeavor to transcend established norms through his distinctive photographic methodology, which he characterizes as the central axis of his artistic oeuvre. For Lee, the process of creation is an improvisational labor, characterized by the application, removal, and subsequent reapplication of paint layers, with the resulting textures serving as a narrative of his emotional responses. Lee's final paintings represent a pure gesture devoid of predetermined concepts, documenting his quest to assimilate into the United States, which he audaciously designates as his home—a land that encompasses myriad diversities and delves into the confluence of identity and nostalgia.
- 전시 장소: 신사동 523-19 offture.
- 전시 기간: 11/15 - 11/26
- 운영 시간: 수-금 12:00-19:00 / 토-일 12:00-20:00
-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아래 이메일로 연락주세요.
   hi@cnpcompan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