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브랜드 Offline is the new future는 다큐멘터리
Offline is the new luxury의 패러디다.
나의 문화 DNA에는 온라인보다 오프라인 유전자가 많다. 2000년~10년 초반 붐이었던 다양한 공간에서의 프로젝트.
‘두 발’을 옮겨 직접 보고 경험했던 그 모든 것들이 방대한 양의 온라인 정보보다 더욱 진하게 기억된다.
온라인에서 접한 경험은 머리와 메모장에 저장되는 반면에
오프라인에서 접했던 경험은 냄새와 가슴으로 기억하게 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매 순간 나의 ‘미래’에 관여한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위치에 관계없이 항상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이 많은 사람들에게 계몽된 생각처럼 여겨졌고 그로 인해 오프라인에서의 활동은 사치가 된 세상이 되었다.
그래서 공유하고 싶다.
두 발로 찾아간 공간이 나의 미래와 연결되어 있던 경험을.
그 경험은 절대로 배달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말이다.
Offline is the new luxury의 패러디다.
나의 문화 DNA에는 온라인보다 오프라인 유전자가 많다. 2000년~10년 초반 붐이었던 다양한 공간에서의 프로젝트.
‘두 발’을 옮겨 직접 보고 경험했던 그 모든 것들이 방대한 양의 온라인 정보보다 더욱 진하게 기억된다.
온라인에서 접한 경험은 머리와 메모장에 저장되는 반면에
오프라인에서 접했던 경험은 냄새와 가슴으로 기억하게 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매 순간 나의 ‘미래’에 관여한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위치에 관계없이 항상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이 많은 사람들에게 계몽된 생각처럼 여겨졌고 그로 인해 오프라인에서의 활동은 사치가 된 세상이 되었다.
그래서 공유하고 싶다.
두 발로 찾아간 공간이 나의 미래와 연결되어 있던 경험을.
그 경험은 절대로 배달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말이다.
<공간 브랜드 offture를 기획하며>
offline is the new future.